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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영웅은 싫어 2차창작
귀능X다나 커플링
에필로그

< 웨딩 >

" 와, 서장님이랑 귀능씨, 그새 사진도 다 찍으셨어요? "
" 마침 널널한 타임이잖냐. 급하게 끝냈지. "
회식자리에선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한 나가가 다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보며 놀랐다.

" 시간에 쫓겨서 급히 하는 미니 결혼식 주제에 이정도면 상당한 퀄리티죠? "
" 와~ 이건 진짜 태클 걸 곳 없네요! "

여러장의 웨딩 화보들을 보며 벙쩌있는 나가에게 귀능은 몇장의 사진을 던져(?)주고 다나를 데리고 나갔다.

" 찍을 때야 좀 머쓱했지만, 이렇게 남들 좋아하는거 보면 기분 좋죠? "
" 뭐 그렇지. "

결혼식이 시작하려면 아직 3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. 그 스케쥴도 다른 업무들 사이에 간신히 끼워넣은 것이고, 만약 그 시간에 급한 임무가 생긴다면 결혼식은 취소될지도 모른다.
그러면 또 어떤가. 주인공들은 이미 동화책 밖으로 뛰쳐나갔는데.

웨딩. En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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